설립자 소개 | 한국달크로즈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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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소개

새벽안개처럼 사라지는 교육
하고 싶지 않습니다.

유승지 사진

2000년 한국달크로즈연구소가
자양동에 설립된 후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한 학기 과정으로 시작했던 달크로즈 교사 연수 과정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제공인자격증 교사 배출과정으로 확대되었고 6개월 된 영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에 달크로즈 교육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달크로즈연구소를 통해 배출된 전문강사들과 달크로즈 국제공인자격증을 소지한 연구원들은 앞으로 달크로즈 교수법을 각 영역에 전파할 귀한 인재들입니다. 지난 10년 세월을 통해 이들은 한국달크로즈연구소의 미래를 이끌어갈 버팀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연구에 전념하고 달크로즈 교수법의 확대에 힘쓸 수 있도록 설립자인 유승지는 2008년 2월 한국달크로즈연구소 소장의 자리를 사임하였습니다.

새로운 소장님의 경영체제로 연구소는 보다 실질적이고 활력 넘치는 연구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설립자인 저는 앞으로 연구 활동에 더욱 매진하여 보다 성장된 달크로즈 교육이 국내에 펼쳐 질 수 있도록 저의 역량을 모으고자 합니다.

멋진 스승들의 수업을 보며 “새벽안개처럼 사라지는 교육은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달크로즈 교육에 임했고, "로마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말로 격려하시던 고인이 되신 Marta Sanchez 선생님의 흔적을 살피며 그 동안 달크로즈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멋지게 큰 동료들이 든든하게 저를 지탱해 주고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더 많은 분야에서 달크로즈 교육이 전개될 수 있도록 교육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싶습니다.

한국달크로즈연구소의 미래를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달크로즈연구소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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